얀센 백신 접종후 30대 남자 사망

 

 

지난 13일 대구에서 30대 남자가 얀센 백신을 접종 후 사흘 만에 사망한 뉴스가 오늘 보도가 되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접종 후 처음으로 사망한 사례라고 합니다.

방역당국과 유족에 따라면 30대 남자는 지난 10일에 대구 수성구의 한 의원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고 첫날 몸살기에 열이 났으며 이튿날부터 몸에서 열은 떨어졌지만 혈압까지 같이 떨어지는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지난 12일에 지역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13일 오전에 새벽에 사망하였다고 합니다.

유족들은 혈액 관련 질환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얀센 백신은 예비군. 민방위. 군종사자들이 접종을 한 코로나19 백신입니다.

 

 

얀센 백신 대상자와 부작용

얀센 백신 회사 얀센 백신 부작용 대상자 총정리

얀센 백신의 잔여분 대상자

얀센 백신의 잔여분 대상자

 

그리고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폐기한다는 관련 뉴스도 나오면서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많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얀센 백신을 폐기한 이유는 백신을 만드는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얀센 백신 물질이 혼합된 정황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조공정을 중단하고 천 5백만 회분을 전량 폐기했다고 합니다.

 

 

 

그럼 국내에 들여온 얀센 백신은 다행히 문제의 공장에서 들여온 것은 없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문제의 공장은 미국의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공장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지 않고 있는 상황에 백신 관련 뉴스가 자꾸 나오면 사람들은 불안감을 느끼며

백신 접종 기피 현상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부디 방역당국은 30대 남자의 사망 이유를 확실한 원인 조사

 

를 해야 할 것이며 백신과 관련되었다고 하면 보상문제도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미국의 얀센 백신 폐기 문제도 좀 더 확실한 조사로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