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부터 코레일에서 추석 승차권 예매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오늘은 추석 승차권 예매와 곧 추석이 다가오면서 추석 방역대책과 그에 따른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방역 대책 발표
추석 방역 대책은 일단 정부에서 9월 3일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관건은 백신 접종 완료자를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할지 말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코레일이 연휴 승차권 예매를 시작하는 31일까지 최종안이 나오기로 되어있었다고 하지만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발생 현황을 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발표가 늦어짐으로써 귀향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창가 쪽 좌석만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추후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추가 예매를 진행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추석 전 현재 방역 수칙
지금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상향 조정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수도권은 9월 5일까지 4단계를 연장 유지 하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은 지자체별로 3단계 4단계로 시행하고 있으며 9월 5일까지 현재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세부 방역 수칙에 조금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 3단계 4단계에 따른 변경사항의 핵심은 영업장의 이용시간 단축과 오후 6시 이후 매장 이용 인원 변화가 있습니다.
기존 4단계는 오후 10시까지 일반 영업점의 영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영업시간이 오후 9시 까지로 제한되었습니다. 다만 포장 및 배달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녁 6시 이후 2인 이상의 모임이 불가했지만 백신 접종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4인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후 9시까지 모임을 가지고 야외 편의점 테이블에서 음주나 모임을 즐기시는데 이제는 편의점 앞 테이블 이용도 오후 9시 이후에는 제한이 됩니다.
추석 전 직계가족 방역수칙
이제 9월 3일 추석연휴에 대한 방역수칙이 발표할 것이지만 현재는 접종 완료자 포함 4명 이상은 방역수칙에 어긋납니다. 예외 없이 모임 인원을 지켜야 합니다. 다만 동거하는 가족이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와 임종을 지키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원 제한 없이 모일 수 있습니다.
추석 승차권 예매 안내
코레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본 결과 추석 승차권 예매기간은 8월 31일 부터 9월 2일까지 이며 잔여석 판매는 9월 2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결제는 9월2일에서 9월 5일 24시까지 기간 내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며 자동으로 취소가 될 수 있으니 미리 예약과 결제를 한 번에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전화 접수는 어려움으로 코레일 홈페이지 온라인 상에서 100% 예매가 가능합니다. 다만 온라인상으로 접수가 불편한 장애인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1000명 예매 가능합니다.
1인당 8회 매수가 가능합니다.
최근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국민의 55.8%라고 합니다. 그리고 접종 수치는 계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은 28.8%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상황이니 조그만 참고 기다리면 곧 마스크를 벗고 추석같은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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