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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여자친구에게 50억대 아파트 증여

오늘만날이가 2021. 7. 22. 02:34

 

 

안녕하세요. 오늘 연예가의 대부이며 SM엔터테인먼트의 총관 프로듀서인 이수만 사장이 본인의 여자 친구에게 50억대 아파트를 증여했다는 소식이 연예가를 강타했다고 합니다.


일단 증여했다는 관련 뉴스를 살펴보고 이수만 사장의 여자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수만 여자 친구에게 아파트 증여


SM엔터테인먼트 수장 이수만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 아파트 한 세대를 여성 기자 B 씨(53)에게 증여했다. 이수만은 2015년 7월 이 아파트를 38억 9000만 원에 매입했다. 


B 씨는 미국, 싱가포르, 홍콩, 한국 등을 취재하며 국제정세를 전하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등에서도 '미녀 기자'로 소개됐으며, 책도 낸 저명인사라고. 최근 이수만 회장이 참석한 행사에 진행자를 맡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이 총괄 프로듀서의 주택 증여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을 받지 않는다. 외국 언론사 국내 지국(지사)은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언론사에 해당되지 않아 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지인은 이 매체를 통해 " 이 총괄 프로듀서가 오래전 아내와 사별한 뒤, B 씨와 오랫동안 사귀어 온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말 재산이 얼마이면 50대 억 아파트를 선물로 줄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그럼 이수만 사장의 사랑을 받는 여자 친구가 누구인지 참 궁금해집니다.

 

 

이수만 사장의 여자 친구

 

 


그녀는 바로 미국 워싱턴 포스트 서울 특파원 겸 ABC뉴스 서울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주희 기자라고 합니다.



조주희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1학년을 마치고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CBS 워싱턴 DC 지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입사해 기자 경력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주희 기자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라고 하며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이수만 사장이 참석하는 산업 포럼을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유명인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조주희 기자의 나이는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살이며 이수만 사장과 17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조주희 기자는 전남편과 이혼하여 혼자 살고 있으며 한때 CNN에서 통역사로 활동하였으며 KBS에서 시사 투나잇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두 분 행복한 사랑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